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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글

오직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비(Rain)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가 죄를 짖지 않고 살 수 있었다면

만왕의 왕인 내가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땅에 와서

그 처절한 아픔과 수치스러운 고통의 십자가를 내가 왜 졌겠느냐.

네가 죄를 안짓고 살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래서 힘쓰고 애쓰고 노력함으로 얻을 수 없는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구원~!

그 한이 없는 자비와 긍휼과 용서의 십자가를 내가 졌느니라. 

네가 지은 과거의 현제의 미래의 모든 죄를 내가 십자가에서 대신 흘린 피로 다 갚았느니라.

네가 지은 그 죄 값을 내가 십자가에도 피흘려 죽음으로 대신 갚았느니라.

이제 너는 죄인이 아니다.

너는 거룩한 나라요,왕 같은 제사장이요,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느니라.

너는 네 것이라 내 아들이라.

어느 누구도 감히 너를 정죄하거나 참소하지 못하리라.

내가 너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인방과 문설주에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을 발랐느니라.

네가 육신의 장막을 벗어 버리고 이 세상 떠나는 날~

죽는것이나 이별하는 것이나 슬픈 것이 없는 영원히 영원히 기쁨만 있는 천국에 들어 갈 것이다.

오직 내가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그 보혈의 능력으로~"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에

매우 귀중한 피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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