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토끼
글쓴이 : 가여운 천사 원글보기
메모 :
죗 값/비(Rain)
사랑을 받아 주지 못한
죗 값 때문에
그리움의 의미도 잘 모른체
가슴에다 네 이름을 새겨 놓고
그리움으로만 간직해야 된다고 생각했었다.
아무리 아파도
보내고 나면 외면하고 나면
모른척하고 나면 편할 줄 알았다.
그냥 홀가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했었다.
그 어떤 책임을 요구하지도 않았어도
책임질 수 없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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