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의 시작은 노란 나비였습니다.
연분홍 그리움이 부서져 눈꽃되어 날리더니
회색빛 고독에 기대여 연보라빛 향기로 울고 있습니다.
오월의 후미진 계곡에 하얀 나비가 되어 피어나면 내 그리움은 끝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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