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비(Rain)
사랑하면서도
마음데로 할수 없는 사람,
흐르는 세월이 비 웃고 있다.
내 사랑을 운명의 장난이라 비 웃는다.
사랑의 올무를 쳐 놓고서
어찌 하나 처다 보며 즐기고 있다.
나는 안다.
사랑 한다고
다 함께 할수 없다는 것을,
사랑 한다고 다 차지 할수도,
다 줄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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