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캄보디아/비(Rain)
40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는 삼킬듯이 기승을 부렸다.
등 줄기를 타고 쉴새 없이 흐르는
땀 방울은 수고의 결과였다 .
소망의땅 !
캄 보 디 아!
우상 숭배로 저주 받은 나라!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의료 선교 사역은
정말 세상 존재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었다.
신발이 필요 없고 옷이 필요 없는 나라
먹을것과 의료시술과 사랑이 필요한 나라 캄보디아!
내년에도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리라.
그리스도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