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560)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초 부초/비(Rain) 당신 향기가 내 곁에 스칠때면 나는,떨어지는 꽃잎처럼 부서지고 싶었다.이미 비껴간 세월 때문에 다가 가지 못하고바라만 보는 가슴에 시퍼렇게 피 멍이 들었다.멍든 가슴이 부서지는 꽃잎이 되어허공에 떠다니는 아픔을 슬픔을 당신은 아는지.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