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5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인 . . . 화인/비 잊는다고 잊혀지던가요. 지운다고 지워지던가요. 멍든 가슴에 화인처럼 박혀 있는 당신 이름. 억겹의 세월 저 넘어서 부터 우린 인연이었는데 어쩌자고 맺지 못하고 그리워만 해야 하는지. 오늘도 당신 이름 지우려고 슬픈 비가 내린다. . .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