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편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영준이에게 영준이에게/비(Rain) 독서실에 간 네가 새벽 2시가 되어도 않오길래 널 마중하러 가는 길에 불광천 뚝길을 뛰어 가다가 그곳에 앉아 있던 널 보고 나도 놀래고 너도 놀랬었지. "왜 여기에 앉아 있느냐"는 아빠 말에 엉엉 울면서"아빠 나 죽고 싶어" 아빠는 놀래서 "왜! 왜 그래" "공부 열심히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