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 싶은 미경이에게 보고 싶은 미경이에게/비(Rain)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기도 전에 찬 바람이 불어와 어린 은행님이 울고 있다. 여의도 공원에 단풍이 정말 아름답게 물들었다. 우린 언제쯤에나 손을 마주잡고 같이 여의도 공원의 가을을 만끽할수 있을까? 사노라면 그럴날이 올거라 믿는다. 미경아! 미안하구나. 이사한다.. 이전 1 ··· 2533 2534 2535 2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