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행복하기 보다는
서러움이 더 많은 기다림입니다.
기약도 없고
끝도 없는 기나 긴
영혼의 노동입니다.
비라도 내리면
가슴을 비로 적시며
보고픔을 참아야 합니다.
그리움은
영혼으로만 할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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