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당신 때문에 비Rain 2008. 9. 25. 09:13 당신 때문에/비(Rain) 중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라색 꽃이 되고 싶었습니다. 갈색으로 물들었다는 것도 잊은 채 초록잎이 되고 싶었습니다. 흘릴 눈물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소낙비가 되고 싶었습니다. 가슴에 피멍이 들어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또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 때문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병 (0) 2008.10.24 추억 여행 (0) 2008.09.28 색시 비 (0) 2008.09.22 그리운 모정의 살 비빔 (0) 2008.09.20 밤에 피는 꽃 (0) 2008.09.16 '그리움' Related Articles 가을 병 추억 여행 색시 비 그리운 모정의 살 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