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가을 병 비Rain 2008. 10. 24. 20:48 가을 병/비(Rain) 쓸쓸함이 전신을 휘감고 울컥 서러움으로 춤춘다 . 허다한 사연들이 되살아나 추억 잔치를 벌여 놓고 파란 하늘에 걸려 마지막 가쁜 숨을 몰아 쉬던 아무짝에도 못 쓸 그리움을 지나가던 바람이 흔들어 살려 놓고 가슴이 허해지는 걸 보니 또 가을 병이 도졌구나. 아!이 가을을 어찌 보낼거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 (0) 2008.10.31 가을 비 (0) 2008.10.24 추억 여행 (0) 2008.09.28 당신 때문에 (0) 2008.09.25 색시 비 (0) 2008.09.22 '그리움' Related Articles 고백 가을 비 추억 여행 당신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