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가슴이 저미도록 비Rain 2008. 10. 31. 00:03 가슴이 저미도록/(Rain) 가을엔 모든 것이 가슴 저미도록 슬프게 아름답다. 바람이 부는 것도 낙엽이 지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도 불현듯 찾아온 사랑도 가슴이 저미도록 슬프게 아름답다. 설렘도 보고 싶음도 기다림도 이별의 아픔도 그리움마저도 가을엔 가슴 저미도록 슬프게 아름답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심 없는 사랑 (0) 2008.10.31 어떤 모습으로 (0) 2008.10.31 파도 (0) 2008.08.01 서글픈 인연 (0) 2008.06.10 사랑의 종말 (0) 2008.06.09 '자작시' Related Articles 욕심 없는 사랑 어떤 모습으로 파도 서글픈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