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민들레 홀씨되어 비Rain 2009. 6. 24. 00:42 민들레 홀씨 되어/비(Rain) 하얀 육신을 터뜨려 그리움 타고 당신에게로 간다. 별 빛 낙하산 펴고 수줍은 비행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애처롭고 가냘픈 날갯짓이 그래도 꿈처럼 황홀하다. 육신이 다 다른 그 곳에 당신 없으면 서럽게 서럽게 울다가 그냥 흙으로 산화되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벽 (0) 2009.06.28 그리움의 깊이 (0) 2009.06.26 서러움 (0) 2009.06.21 그리움 죽이기 (0) 2009.06.17 그리움/비(Rain) (0) 2009.06.11 '그리움' Related Articles 마음의 벽 그리움의 깊이 서러움 그리움 죽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