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써 놓았던·시,글

그냥 그리움으로

 

 

 

 

 

 

 

 

 

 

 

 

 

 

 

 

 

 

 

그냥  그리움으로/비

 

 

아픔으로

허비한 세월을

후회하지 않는다.

  

인정 받지 못 할

사랑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을 아파했지만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보상 받았기 때문이다.

   

삶이 지치고 힘들때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리움으로 살아 가자.

 

그냥  그리움으로.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러운 당신  (0) 2009.12.03
비를 기다리는 달팽이  (0) 2009.10.26
시월애(愛)  (0) 2009.10.05
보라색 편지  (0) 2009.09.27
귀뜨라미는 밤새 울었다.  (0)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