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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쓰는편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비(Rain)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다.

원래 인간은 삶 자체가 행복하게 만들어졌었다.

에덴의 주인으로 창조된 인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도

부끄러운 줄 부족한 줄 몰랐으며 수고하지 않아도 온 천지에 먹을것들이 풍부했었다.

창조주는 인간을 당신의 모양과 형상데로 만드셨다.

생긴 겉 모양이 창조주를 닮았다는게 아니라 창조주 그분은 인격체였으므로 사람도 인격체로 만드셨다.

그래서 인격체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도 선택 할 수 있는 자유 의지와 권한을 주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에덴동산 중앙에 두시고

무조건 따 먹지 말라고 하셨다면 우리는 창조주의 종에 불과 했을것이다.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임으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따 먹지 말라 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했다.

에덴에 있는 실과 열매는 다 먹되 선악을 구별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

따 먹는 날엔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 하신 창조주의 말을 거역하고

뱀의 꼬임에 빠져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탐욕과 욕심때문에 인간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창조주의 질문에 아담은 하와에게 핑계를 대므로 서로의 신뢰가 깨졌고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은 창조주의 원하는 제사 의식을 달리 하므로

창조주의 사랑을 받는 동생 아벨을 시기한 형 가인이 들판에서 돌로 쳐 죽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가인은 자신의 방식데로 드린 제사를 열납하지 않고

창조주의 원하는 방식데로 제사를 지낸 동생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신 창조주가

아벨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시기와 질투심에 살인을 저질렀다.

 

 

 

 

이 모든 불행은 선악과를 따먹고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 곧 좋고 나쁜것을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났기 때문이다.

원래 인간은 선악을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은 창조주의 절대 주권이였으며 고유 권한이였다.

그런데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고 눈이 밝아져 그 절대 주권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우주의 주인이 둘이 된셈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에덴에서 쫓아 내시고

지금처럼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욕심과 탐욕에 사로 잡혀 불행한 삶을 살게 하셨다.

 

인간의 불행한 삶을 보시고 안타까워 하시던 창조주는

그 본체가 사랑이시라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사람으로 보내시어

인류의 모든 문제를(죄.죽음.질병.저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므로

그 사실을 믿고 나오는 자에게는 이땅에 사는 동안 에덴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생명의 년한이 다해 육신의 장막을 벗어 버리는날

죽는것이나 앓는 것이나 슬픈것이 하나도 없는 영원히 영원히 기쁨만 있는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신다.

그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 우리는 행복 할 수 밖에 없다.

행복이란 소유,지위,명예,권세,학벌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있을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때 가장 행복하다.

사랑하다 헤어진 사람들을 보라.

이별이 때론 그들을 죽음으로까지 내 몰지 않는가.

심한 우울증과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결국 죽음을 선택 하는 것을 보라.

그들이 모든것을 다 소유 했음에도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은

사랑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며 사랑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느날 누가 당신에게

행복하냐고 물으신다면

당신은 무어라 대답 하실껍니까.

저는 감히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왜?

마음에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을 사랑 하기 때문이라고~

이 글을 읽는 그대!

당신은 불행하십니까?

그럼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마음에 미움을 씻어 버리고 누군가를 사랑해 보십시요!

그럼 당신도 행복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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