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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놓았던·시,글

그리움아

 

 

 

 

 

 

그리움아/비(Rain)

 

기다림을

먹고 살아가는

그리움아!

흔적도

정체도 없는

너는 아픔을 먹고 살아 간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

아픔이 깊어지면

가슴이 찢어져

서러움을

먹고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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