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가을 동화 비Rain 2011. 10. 3. 19:09 가을 동화/(Rain) 스산한 바람은 낙엽위에 걸터앉아 이별의 시를 쓰고 너울너울 춤추던 은빛 강물은 가슴속에 묻어둔 추억을 부른다. 기다림이 머물다간 공원 벤치 위엔 외로움이 서성이고 그리움에 지쳐 구멍 난 가슴엔 가을 바람만 들락거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0) 2011.11.29 그리움의 정체 (0) 2011.11.27 가을이 오는 길목 (0) 2011.08.23 당신을 퍼낸다 (0) 2011.08.21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0) 2011.08.21 '써 놓았던·시,글' Related Articles 이별 그리움의 정체 가을이 오는 길목 당신을 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