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그리움의 정체 비Rain 2011. 11. 27. 21:30 그리움의 정체/비(Rain) 애 꿎은 겨을비는 가슴속을 끝없이 파고드는 그리움을 달래지 못하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의 강을 만들고 있다. 마약처럼 정신세계를 괴롭히는 그리움아 너는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더란 말이냐 너는 슬픔이며 뼈가 마름이며 평생을 울어도 해갈이 없을 눈물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사랑과 그리움 (0) 2011.11.29 이별 (0) 2011.11.29 가을 동화 (0) 2011.10.03 가을이 오는 길목 (0) 2011.08.23 당신을 퍼낸다 (0) 2011.08.21 '써 놓았던·시,글' Related Articles 짝사랑과 그리움 이별 가을 동화 가을이 오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