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이별 비Rain 2011. 11. 29. 01:00 이별/비(Rain) 눈이 부시도록 찬란했던 진 녹색 몸짓이 부끄럽다. 까만 고독의 밤이면 아픔에 젖어 이별을 노래한다. 서러움이 쏟아내는 이별의 잔치를 마치는 날 찢어진 가슴 쓸어 안고 당신 곁을 떠나야만 한다. 황홀했던 시간이 지고 나면 마지막이 있을 거라는걸 왜 몰랐을까 바보처럼 1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 (0) 2011.11.30 짝사랑과 그리움 (0) 2011.11.29 그리움의 정체 (0) 2011.11.27 가을 동화 (0) 2011.10.03 가을이 오는 길목 (0) 2011.08.23 '써 놓았던·시,글' Related Articles 운명 짝사랑과 그리움 그리움의 정체 가을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