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여자의 이별 비Rain 2011. 11. 13. 01:16 여자의 이별/비(Rain) 낙엽이 지고 비가 내리는 거리에 남자는 떠나고 여자 혼자 남아 있었어. 이별이 기다리고 있을 줄 미리 알았더라면 가슴에 멍 자국은 만들지 말 걸 그랬어. 남이 될 거라는 걸 너무 황홀해서 몰랐어. 흐느끼는 비는 눈물을 타고 흘러 여자 가슴을 삼키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기하지마라 (0) 2011.11.26 이별 그 후 (0) 2011.11.23 너를 보낸다 (0) 2011.11.12 보라색 꽃으로 다시 필 수만 있다면 (0) 2011.11.09 기다림 (0) 2011.11.08 '자작시' Related Articles 포기하지마라 이별 그 후 너를 보낸다 보라색 꽃으로 다시 필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