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이별 그 후

 

 

 

이별 그 후/비(Rain)

 

 

 

 

앙상함이

외롭고 허전하다.

슬프고 아프다.

서럽고 쓸쓸하다.

앙상한

기다림 사이로 바람이 운다.

길고 긴 그리움이 시작되었다.

이별 그 후!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일  (0) 2011.12.03
포기하지마라  (0) 2011.11.26
여자의 이별  (0) 2011.11.13
너를 보낸다  (0) 2011.11.12
보라색 꽃으로 다시 필 수만 있다면  (0)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