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그 남자 비Rain 2012. 8. 21. 08:45 그 남자/비(Rain) 그 남자여름비가 내릴 때마다 능소화 꽃 같은 미소를 짓더니그 남자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더니 그여자가 또 그리운가 보다. 그 남자 그리움에 사무쳐 저리도 비틀거리는데외진 가로등 불빛 아래내리는 여름비는 저리도 서럽건만 그 그리움은 어디서 헤매고 있는 걸까.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0) 2012.09.03 그리움이 지겨워질까 (0) 2012.08.30 파도는 알았을까 (0) 2012.08.18 마지막 질문 (0) 2012.08.16 차마 (0) 2012.08.12 '자작시' Related Articles 술 그리움이 지겨워질까 파도는 알았을까 마지막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