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파도는 알았을까 비Rain 2012. 8. 18. 16:36 파도는 알았을까/비(Rain) 파도는 알았을까. 이별 여행을 이별의 아픔을 감싸 안고 갯바위에 부딪히며 울면서 울면서 하얗게 부서진다. 부딪치고 또 부딪쳐도 아프다. 천만번 억만 번을 부딪쳐도 더 아프다. 파도는 말한다. 이별은 아픔의 긴 여행이라고 그 이별 여행이 아픈 파도였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이 지겨워질까 (0) 2012.08.30 그 남자 (0) 2012.08.21 마지막 질문 (0) 2012.08.16 차마 (0) 2012.08.12 비를 맞고 걸었어 (0) 2012.07.23 '자작시' Related Articles 그리움이 지겨워질까 그 남자 마지막 질문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