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차마 비Rain 2012. 8. 12. 18:10 차마/비(Rain) 너보다 더 서러운 비를 맞으며 차마 지지도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누굴 그리도 그리워하며 서 있는 거니 너보다 더 정열적인 뙤약볕 밑에서 차마 지지도 못하고 흐르는 세월을 삼키며 누구를 그리도 기다리며 서 있는 거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는 알았을까 (0) 2012.08.18 마지막 질문 (0) 2012.08.16 비를 맞고 걸었어 (0) 2012.07.23 그녀를 사랑 할 수 있을까 (0) 2012.07.15 눈물 같은 비를 (0) 2012.07.14 '자작시' Related Articles 파도는 알았을까 마지막 질문 비를 맞고 걸었어 그녀를 사랑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