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더 아픈 사람

 

 

 

 

 

더 아픈 사람/비(Rain)

 

 

당신은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사랑해선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가슴으로 사랑해서 행복했습니다.

이별도 아닌것 같은 

이별을 해서 너무 아팠고

추억이 없는데도 그리움으로 남아서

더 아픈 사람입니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비슷한 영혼  (0) 2013.04.01
사진  (0) 2013.03.27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  (0) 2013.03.26
봄 바람  (0) 2013.03.25
꽃이 피고 지면  (0)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