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벚꽃 비Rain 2013. 4. 17. 13:51 벚꽃/비(Rain) 멍든 가슴을 오려다 봄 바람에 튀겼습니다. 하얗게 그리움으로 터져서 나뭇가지에 패곡히 메달렸습니다. 기다림이 십일 동안 춤을 춥니다. 그리움이 하얗게 부서져 내리는 그 날까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원래 혼자다 (0) 2013.04.20 매화꽃 당신 (0) 2013.04.18 하얀 목련 (0) 2013.04.06 쉬었다 가렴 (0) 2013.04.02 꽃 비가 내리면 (0) 2013.04.01 '자작시' Related Articles 사람은 원래 혼자다 매화꽃 당신 하얀 목련 쉬었다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