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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텅빈 가슴

 

 

 

텅빈가슴/비(Rain)

 

 

누군가 말했다.

인생은 그리움이라고.

그리움이 없는 텅빈 가슴이 있을까.

그리움 없는 텅빈 가슴은 인생을 잘 못 살았을까.

그리움이 없는 텅빈 가슴은 무엇으로 채울까. 

겨울아

텅빈 가슴속에다 하얀 눈 같은

예쁜 그리움 하나 만들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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