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일까/비(Rain)
사랑을
그리움으로만 대신해야 한다면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은 절망일까.
차라리,
기다림이라면 조금은 위안이 될까.
이미 서로의 갈길이정해진 후라
그 사랑과 바꾸어야만 하는 그리움.
이제는 가슴이 싸늘하게 식어 버려서
내 그리움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그대.
오늘 한번만 내 이름을 불러다오.
절망일까/비(Rain)
사랑을
그리움으로만 대신해야 한다면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은 절망일까.
차라리,
기다림이라면 조금은 위안이 될까.
이미 서로의 갈길이정해진 후라
그 사랑과 바꾸어야만 하는 그리움.
이제는 가슴이 싸늘하게 식어 버려서
내 그리움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그대.
오늘 한번만 내 이름을 불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