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그리움/비(Rain)
중년의 허무함을
함께 하자던 너를 외면한채
혼자 아파해야 했던 아픔을 너는 아는지.
이룰수 없는 사랑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었다.
만나기도 전에 이미 준비된 이별의 아픔때문에
가슴속 깊이 살아 숨쉬는
13월의 그리움.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망일까 (0) | 2014.01.06 |
---|---|
댓글로 모아 쓴 그리움 (0) | 2014.01.03 |
12월의 아픔 (0) | 2013.12.30 |
긴 그리움 (0) | 2013.12.14 |
가슴에 걸려 있지 말고 (0)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