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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멍든 가슴 달래기

 

 

 

멍든 가슴  달래기/비(Rain)

 

 

그리움의 무게로  피 멍든 가슴엔

그리워한 세월 만큼 아픔이 겹겹이 쌓였다.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치는 날에는

멍든 가슴 달래려면 막걸리나 한잔해야지.

아픔이 아물지 않은 알량한 가슴을

열어 주지 못한 벌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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