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가슴은 죽었다

 

 

 

 

가슴은 죽었다/비(Rain)

 

 

그대 가슴은 죽었다.

비가 내리는 어느 여름날

그대 가슴에 사랑의 꽃씨를 뿌렸다.

싹이 나지도 않고 죽어 버렸다.

그대 가슴에서 사랑이 죽던 날

내 가슴도 죽었다.

이젠 더 이상 그리움도 없다.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레임으로 간직한 사랑  (0) 2014.11.09
그 사람  (0) 2014.10.22
그리움으로 사는 사람  (0) 2014.10.14
인생을 다 아는것  (0) 2014.10.02
다 그리움  (0)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