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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쓰는편지

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리움으로/비(Rain)

 

 

너를 가슴속 깊은 곳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담는.

죽는 날까지 뇌리속에서 

 이름 석자가

잊혀지는 슬픈 일은 없을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네가 죽음 앞에 섰을 때

언젠가 중년의 나이에

나를 보면 가슴이 막 뛴다고 하

바보 같은 남자가 있었다고만 기억해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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