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겨울비 비Rain 2014. 12. 6. 15:27 겨울비/비(Rain) 비가 운다. 겨울 비가 울고 있다. 찢어진 가슴의 아물지 않은 상처를 얼구려다 서러워서 울고 있다. 아픈채로 얼구어 놓고 멍하니 살다가 춘삼월에 녹으면 다시 아파 하자. 어차피 평생을 아파 해야 할 상처인 것을. (겨울비 내리는 밤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 눈이 내렸다 (0) 2014.12.13 혼자 남았을때 (0) 2014.12.12 눈물로 보냈다 (0) 2014.11.27 기다림 (0) 2014.11.15 너를 보냈다 (0) 2014.11.14 '자작시' Related Articles 칼 눈이 내렸다 혼자 남았을때 눈물로 보냈다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