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겨울 바다엔 비Rain 2015. 1. 24. 10:10 겨울 바다엔/비(Rain) 겨울 바다엔 그리움이 산다. 바람이 불면 가슴을 갯바위에 부딪쳐 부셔드려서 하얀 그리움을 수없이 만들어 놓고 옥색 빛으로 물들이며 파랗게 멍이 들 때까지 그립다고 소리친다. 그립다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의 뒷모습 (0) 2015.01.31 그 남자의 미소 (0) 2015.01.25 그런 날이 오기나 할까요 (0) 2015.01.15 묻혀 버린 진실 (0) 2015.01.14 애련(哀戀) (0) 2015.01.14 '자작시' Related Articles 그녀의 뒷모습 그 남자의 미소 그런 날이 오기나 할까요 묻혀 버린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