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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일상)

헤이리 카페 겔러리/아다마스 253

 

 

 

 

헤이리 카페 겔러리/아다마스 253

 

 

 

자주 가고 싶은 곳~!

미래에 아름다운 꿈을 꾸며 가는 곳이다. 

 

파주 헤리리 마을

나는 지금도 이곳에 카페와 공방

그리고 겔러리와 작업실을 갖고 싶은 꿈을 꾸며 산다.

성경책 표지를 40년 만들어 온 나하고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바리스타 일을 3년정도 경험한 아들과 함께

기독교 출판사( 종교 서적/최고급 성경책)를 운영하면서

카페와 공방 그리고 겔러리와 작업실을 함께 운영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아들은 오늘 친구 결혼식 가고

딸래미 마눌과 파주 명품 아울렛을 거쳐 오후 5시에야 헤이리 마을에 도착 했다.

차를 주차하고 내리니 눈에 확 들어 오는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한 곳

헤이리  

아다마스 253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 갔다.

어 분위기 별로네 ~

다시 내려와 1층 정문으로 들어 갔다.

젊은이들과 중년들로 어울어진 대화의 공간은 왁자지껄 시끄럽다.

밖에서 보고 찜해 놓은 창가로 갔다.

 아줌마둘이 떡 차지하고 앉아 있다.

옆에 앉아 팥빙수와 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아줌마 둘이서 나간다 .

잼싸게 우리가 차지했다~ 햐~좋다.

그렇게 셋이서 창가에 앉아 딸래미는 참새처럼 조잘~조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 시계를 보니 1시간이 지났다.

차를 타고 한바뀌 휭 돌고 서울로 고고씽~~!

즐거운 하루였다~!!

 

 

 

 

 

바로 저 창가에 앉았다~!

 

 

 

 

수염도 안 깍고~ ㅋㅋㅋ

 

 

창가에서 바라본 밖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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