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타인 비Rain 2015. 8. 14. 12:12 타인/비(Rain) 이별하기 전에는 타인이 아니었을까. 이별이 타인을 만들었을까. 아니, 우린 만나는 순간부터 이미 타인이었다. 사랑이 잠시 타인인 걸 잊게 했을 뿐. 이제 도로 타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곱게 물들면 (0) 2015.08.22 낙엽이 되고 싶다 (0) 2015.08.17 비가 좋다 (0) 2015.07.23 오늘 (0) 2015.07.06 바람처럼 (0) 2015.06.15 '자작시' Related Articles 가을이 곱게 물들면 낙엽이 되고 싶다 비가 좋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