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쓰는편지 (1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진규에게 노진규에게/비(Rain) 22살 꽃다운 나이에 암에 걸려서 소치올림픽에도 못 나가고 병상에 누워 티비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만 하는 네 마음은 오죽하겠니. 세상엔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 왜냐면 건강을 잃으면 다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린 그렇게도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