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중년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름살 주름살/김형주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살 세개. 하나는 말 안듣는다고. 하나는 동생과 싸운다고. 하나는 공부 안한다고. (초등 4학년때 읍내 글짖기대회 수상작) 초등학교 4학년때 반장이였던 난 읍내 글짖기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탄 기억이 있다. "주름살" 외에도 5학년때는"모내기"라는 글..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