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편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는 딸 미경이에게 사랑하는 딸 에게/비(Rain) 오월의 햇살은 너무 따사롭구나. 연보라빛 라일락꽃이 지고 있어. 자연의 순리겠지. 보고 싶다.잘지내지? 엄마는 널 보내고 그날 밤 엉엉 울더니 조용기 목사님이 쓰신 "꿈꾸는 토마토"라는 책을 미친듯이 읽더니 은혜를 받고 우울증이 정말 거짓말 처럼 사라졌다.할렐루야~~~~..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