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편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경아 보아라 딸 진녹색이던 은행님이 노랗게 물들었다. 오늘은 엄마랑 영준이랑 삼청동에 갔었다. 영준이가 술을 열심히 먹어 위장병에 결려서 밥을 못 먹길래 죽을 먹으러 현대 본사 옆 계동에 갔었다. 밥먹고 오는길에 가회동 한옥 마을을 지나 감사원을 지나 총리 공관을 지나고 경북궁 돌담 길을 지나 오는데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