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봄 / 비(Rain) 기다림에 지친 가슴속으로 하늬 바람 타고 당신이 온다. 그리움에 멍든 가슴속으로 연분홍 꽃수레 타고 당신이 온다. 막걸리 한사발에 취해 얼싸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덩실 덩실 춤을 춰보세. 얼굴을 부비며 입맞춰 보세. 어하둥둥 내사랑. 어하둥둥 내사랑아. 이전 1 ··· 579 580 581 582 583 584 585 ··· 6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