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별 이별/비(Rain) 눈이 부시도록 찬란했던 진 녹색 몸짓이 부끄럽다. 고독의 밤이면 서러움이 쏟아내는 아픔에 젖어 죽음을 노래 한다. 서러움이 아픔 잔치를 마치는 날 찢어진 가슴 쓸어 안고 당신 곁을 떠나리라. (낙엽) 이전 1 ··· 612 613 614 615 616 6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