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슬픔의 시를 써라

 

 

 

 

 

 

 

 

슬픔의 시를 써라/비(Rain)

 

 

 

비야

허 한  가슴들을 위해

슬픔의 시를 써라.

 

비야 

멍 한 가슴들을 위해

눈물의 시를 써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밤을 지나  새벽까지.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슬픈 가슴들을 위해,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뜨거운 가슴들을 위해,

 

그리움의 시를 써라.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함 없는 사랑  (0) 2009.07.31
바보들의 서글픈 사랑  (0) 2009.07.29
  (0) 2009.07.10
마음의 벽  (0) 2009.06.28
그리움의 깊이  (0)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