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개망초야 비Rain 2010. 6. 30. 22:05 개망초야/비(Rain) 개망초야 넌 이름도 촌스럽고 어느 누구도 이쁘다고 쳐다보지도 않는데 지나던 바람이 널 보더니 이쁘덴다. 넌 누가 뭐래도 유월 한달 동안 작은 언덕베기 주인이였어. 칠월엔 널 무지 이쁘다고 하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시원하게 쏟아질 소낙비를 기다리렴.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사랑은 (0) 2010.07.03 그리움은 (0) 2010.07.02 바람이고 싶다 (0) 2010.06.30 비가 슬프게 내리는 이유 (0) 2010.06.25 눈물로 쓴 편지 (0) 2010.06.18 '자작시' Related Articles 내 사랑은 그리움은 바람이고 싶다 비가 슬프게 내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