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바람이고 싶다 비Rain 2010. 6. 30. 21:47 바람이고 싶다/비(Rain) 바람아 난 널 닮은 바람이고 싶다. 노을빛 곱게 물든 개망초 핀 언덕에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이고 싶다. 어디든 맘데로 갈수 있는 너의 이름은 자유, 어디든 머물수 있는 너는 부러움. 개망초 향기 따라 어디든 갈 수 있는 바람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은 (0) 2010.07.02 개망초야 (0) 2010.06.30 비가 슬프게 내리는 이유 (0) 2010.06.25 눈물로 쓴 편지 (0) 2010.06.18 슬픈 오월은 간다 (0) 2010.06.02 '자작시' Related Articles 그리움은 개망초야 비가 슬프게 내리는 이유 눈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