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리로다/비(Rain)
죄악이 삼켰던
타락한 영혼들이 기지개를 펴고
절망의 도성에 구원의 여명이 밝아 온다.
죄악으로 물들었던
어둠을 몰아내고
태양이 불그레 미소 지을 때
미련한 인생들아,
창조주의 자비와 긍휼의 비밀을 깨닫기 위하여
새벽을 깨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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