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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쓰는편지

이웃 나라 일본에게

 

 

 

이웃 나라 일본에게/비(Rain)

 

 

우리 민족의 글과 말

촌스럽지만 다정스런 우리의 이름 들

수천 년 고고한 역사와 문화까지 다 강탈당하고도

우린 함부로 너희에게 머리를 숙이거나 한 번도 머리를 조아리지 않았다.

곧 망할 것 같았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으며 절대로 망하지 않았다.

드디어 1945년8월15일 우린 36년간 길고 긴 식민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 후,

우린 민족상 쟁의 비극인 6.25전쟁으로

폐허와 잿더미 속에서 가난과 굶주림과 싸워야 했다.

우린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노력하며 밤을 새워가며 일했다.

끝없는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로

100년 동안 미국이 9번 너희가 13번 경신했던 국민소득을(GNP)

우린 50년 동안 32번의 국민소득을(GNP) 경신[更新]하며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섰다. 

전자, 자동차, 핸드폰, 조선, 컴퓨터에서 일본 너희를 앞질렀으며

영화, 드라마 등 한류가 세계를 뒤덮고 있으며 요즘은 K, POP이 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20014년도엔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의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서며 2040년도엔 세계 5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것이다.

일본 너희는 36년 식민지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독도를 계속 너희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제라도 천왕이나 총리가 지나간 역사를 진심으로 반성하며

아픔과 슬픔을 주었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과하며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사진 펌/http://cafe419.daum.net/_c21_/home?grpid=11nNI

 

 

일본 너희! 똑바로 기억해라~

한국엔 제2의 제3의 윤봉길, 안중근 의사가 많다는 것을!

이제 다시 이 나라를 넘보면 너희들이 신처럼 모시는 천왕궁을 폭발해 버릴 줄도 모른다!

우린 너희가 건들지만 않는다면 너희들 곁에 착하고 선한 이웃으로 있을 것이지만

만약에 계속 독도를 너희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잠들었던 우경화를 세력화해서 천왕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꾼다면은 우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8월10일 삿포로에서 있었던 축구경기에서

너희가 이겼다고 30년 동안 덤비지 못하게 짓밟아 버리라고 했다지~

나도 너희 한 테 3:0으로 지고 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 걸 겨우 참았다.

하지만 너희가 정확히 분석을 해보고 나서 말을 함부로 해야지.

 

1, 돔구장 적응에 약점이 됐다는 것 (산소 부족과 관중의 야유 소리 더 크게 들려 부담)

2, 너희의 두려움의 대상인 박지성, 이영표가 은퇴했다는 것

   (말류 하는 국민의 성원을 부리치고 국가보다는 소속팀을 위해 무릎을 핑계로 은퇴한 박지성 글쎄?)

3, 너희는 유럽파가 총동원 했지만 우린 최고 선수들인 이청용, 지동원, 손흥민 선수가 불참했다는 것.

4, 좌측 수비수 김영권의 갑작스러운 부상과 교체로 들어가 수비수 박원재 마저 부상으로 갑자기 무너진 수비 균형때문 (계획적인 반칙)

 

어쩌다 한번 3:0으로 한번 이겼다고 호들갑을 떨지 마라.

너희는 다른 것은 몰라도 축구에서만큼은 절대로 우리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두기 바란다.

 

2011년8월15일

대한민국에서 선한 이웃 되고 싶은 김형주가~

 

 

 

사진 펌/http://cafe424.daum.net/_c21_/home?grpid=1AO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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