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리움이였고 오늘은 사랑이였으면/비(Rain)
어제는
가슴이 다 타들어 가도
꺼질 줄 모르고
까만 재만 남아 그리움이었고
오늘은
다 타 버린 가슴속에 사랑의 씨를 뿌려
서러운 눈물로 물을 주면
아름다운 꽃이 피는 사랑이었으면.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그리움이다 (0) | 2012.12.13 |
---|---|
그리움이란 (0) | 2012.12.10 |
그리운 것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0) | 2012.12.03 |
가슴속에 영원히 사는 것 (0) | 2012.12.01 |
춤추는 광대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