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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놓았던·시,글

동행

 

 

 

동행/비(Rain)

 

 

 

 

 

삼백 육십 오일이 가고

해가 바뀌었는데도

가슴속 그리움은 그대로 살아 있다.

죽는 날까지 가슴속을 눈물로 적실 그리움인 것을.

이 세상 떠나는 날 가슴속 그리움도 함께 죽겠지.

그때야 끝이 나겠지.

내 가슴속 그리움 죽는 날

난 이세상에 없다.

(비Rain 2005.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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